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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면장 박두희)에서는 지난 7월 9일 행락철 대비 대청소를 실시해 방치됐던 폐비닐, 빈병, 고철 등 50여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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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청소에는 행사를 주관한 고삼면 새마을회를 비롯해, 이장단, 마을회 등 150여명의 고삼면 주민들이 참여해 휴가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고삼호수 주변과 주요도로, 농로 등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두희 고삼면장은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가진 아름다운 고삼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한다면, 더 큰 보답으로 우리에게 혜택이 돌아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청소로 인한 폐자원 수익은 효도관광, 독거노인 주택정비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