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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7월 10일 45시간의 연수를 끝으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3급) 수료식을 보개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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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가정·사회 및 직업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자들을 대상으로 문자해득(文字解得)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문해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비문해자 및 교육 소외 계층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설해 총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열정으로 연수에 임했으며, “뜨거운 열정이 안성시 문해 교육의 등불이 되어 비문해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는 뜻을 같이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해교실 등의 사업계획을 세워 기초학력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한글 등 기초교육 과정을 가르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