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 시민단체, 자원봉사단 및 고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 손님맞이 국제예절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관계자 말에 의하면 "이번 순회 강연은 외교안보연구원(원장 김항경) 주관으로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실시되며, 외교통상부 전·현직대사 10여명이 강사로 참여, 그들의 해외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와 국제예절 설명 등을 통하여 "월드컵" 기간중 외국 손님을 맞는 시민들의 예절 의식을 독려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덕필 기자> pil@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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