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에서 온 편지 / 청해부대 장병들의 사진이야기’ 국방부는 장병참여 기획 사진전 ‘아덴만에서 온 편지?청해부대 장병들의 사진 이야’를 2013년 7월 10일(수) ~ 7월 15일(월), 5일간 광화문 중앙광장 특별 전시관에서 개최 한다. 이번 ‘아덴만에서 온 편지?청해부대 장병들의 사진 이야기’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해적들로부터 우리 상선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재 청해부대는 13진 왕건함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약 300여명의 장병들이 왕건함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전 참여 희망 신청자 중 보직별, 연령별로 선별된 15명의 장병들이 자신의 생활 모습을 6일간 기록하였으며, 지금까지 국민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함정내의 생활을 공개하는 등 작전과 일상을 망라하며 청해부대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낮 50℃를 넘나드는 무더위, 4미터에 달하는 높은 파도 등 아덴만의 작전환경 모습과 해군 특수전전단 장병들의 실감나는 훈련 모습이 포함 되어 있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 장병들의 구체적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전문적인 촬영기술이 없는 장병들을 위해 오랫동안 군을 기록해온 사진가 김상훈 교수 (강원대학교) 가 멘토로 참가하였으며,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시기획에는 조은정 큐레이터가 참여 하였다. - 전시에는 참여작가의 사진 15점이 포함 된 작품 100여 점과 함께 같은 기간에 촬영된 영상물이 공개되어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마치 군 복무중인 동생이나 친구가 보내온 한통의 편지처럼 솔직하고 친근하게 청해부대원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어 관람자들이 해외에서도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우리 군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부터, 국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장병들이 직접 자신의 군 생활을 카메라로 기록하여 그 이미지를 작품화 하는 전시를 개최해 왔다. 붙임#1 : 전시 작품 소개 전시개요 전 시 명 : “아덴만에서 온 편지 / 청해부대 장병들의 사진이야기 ” 전시일정 : 2013년 7월 10일~7월 15일 / 광화문 중앙광장 특별 전시관 주최/주관 : 국방부 전시기획자 : 조은정(독립큐레이터) 참여작가 : 김상훈 (사진가/강원대학교 교수) 협찬 : 니콘 이미징 코리아 진행 : (주)이에스브로드컴퍼니, (주)스플 온라인 전시 - 네이버 갤러리 N (http://photo.naver.com/galleryn/189) - 10일 오픈 - 대한민국 국군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korm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