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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초등학교(교장 정해성)는 지난 7월 8일(월) 감자 11상자를 고삼면사무소에서 추진 중인 ‘홀몸 어르신 사랑나눔 서비스’ 자매결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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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자는 학교 주변 유휴 토지를 활용, 학생들이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재배한 것이어서 더욱 뜻 깊었다.
고삼초등학교 정해성 교장은 “학생들이 봄에 파종해 물도 주고 풀도 뽑으며 직접 가꾼 감자로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고,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더욱 뿌듯한 사랑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두희 고삼면장은 “요즘 학원 교육에만 전념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쓰러웠는데,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나눔으로 참교육을 실천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