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7월 9일(화) 오전10시 시청 상황실에서 5개분야(건강검진분야, 정신건강사업분야, A형간염 예방접종 사업분야, 보충학습 사업분야, 예능학습 사업분야) 17개 기관과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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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드림스타트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아동에게 건강과 보육,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분야 3개(건강검진, 정신건강, A형간염 예방접종사업), 인지언어분야 7개(국, 수, 사, 과/영어, 미술, 피아노, 우크렐라, 드럼, 바이올린)영역의 업무협약을 통해 1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안성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아동의 욕구사항을 파악하여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자원을 발굴 및 연계한 업무협약을 통해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되지 않으며,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