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한중문화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6.25전쟁 중국 참전군이 한국참전용사와 역사적 만남을 갖는다.
경기도는 9일 오후 4시 임진각에서 경기도지사와 파주시 무공수훈자지회 참전용사 6명이 중국방문단 9명을 만날 예정이라고 9일 오전 밝혔다.
한중문화협회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6.25 전쟁 당시 중국군으로 참전했던 군인과 유가족, 중국 언론 등 9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중국군 묘지(11:00)와 오두산 통일전망대(14:00) 등 주요 안보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만남은 6.25 전쟁 당시 상대국으로 1·4후퇴의 뼈아픈 상처를 준 중국군과 피해를 입은 한국군의 만남이란 점에서 이례적이며 양국의 우호와 화해의 통해 더 나은 미래와 통일의 교두보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만남을 주선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중 참전군인의 만남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만남에 대한 많은 이해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방문단은 내일과 모레 용산에 소재한 전쟁기념관과 문화체험, 서울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을 둘러본 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