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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경안파출소에서는 처와 금전문제로 다툰 후 친누나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자살 의심자를 신속하고 면밀한 수색으로 구조하여, 가족에게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 하였습니다. 7월4일 02시경 양모씨(34세,남)가 처와 금전 문제로 다툰 후 누나인 자신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고 휴대 전화를 꺼 놓은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안파출소(경위 정진만)에서는 순찰 근무자에게 자살의심자 사진 및 인상착의등을 신속히 전파, 휴대전화가 마지막으로 꺼진 장소 주변일대를 수색 중, 2:40경 처로부터 남편과 전화통화가 되었으나 정확히 어딘지 알지 못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전화 통화 후 119소방서협조 긴급 위치추적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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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부면 소재 경안 T/G 부근으로 확인되어 경안순찰차 3대 및 실종팀 등과 주변을 면밀히 수색 중 노상에서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는 상태의 자살의심자를 발견하고 안전조치를 취한 후 가족에게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였습니다.
자살기도자를 발견한 경안파출소 경사 윤상용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히 발견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려서 다행이며,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