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면에서는 지난 7월 3일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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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고삼지역 6.25 참전용사 23명과 월남전 참전용사 14명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 나누며,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헌 6.25 참전용사회 고삼면 분회장님과 김선규 월남참전용사 회장님은 “이런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해 준 면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전용사의 국가 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봉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희 고삼면장은 “어르신들이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지켜주셨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선진국가로 성장했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 국가 하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지역 화합과 참전용사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