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입주자대표회의 청렴문화 확산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화) 오후 2시에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고 있는 동별 대표자 및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2013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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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엔 지역 내 의무관리 단지인 48개공동주택 단지의 동별 대표자 및 관리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2012 공동주택 전국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단지의 김선자 관리소장이 공동주택 관리에 따른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법무법인산하 아파트법률문제연구소 최승관 변호사가 판례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에 관해 교육을 실시한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의 청렴문화 및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