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보개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무료강좌 ‘토요 도서관 문화학교’를 오는 7월 13일(토)부터 8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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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도서관 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행복한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농산어촌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보개도서관이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강좌는 『피터와 늑대』, 『브레멘음악대』 등의 선정도서를 주제로 여러 예술장르와 연계해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은 문화예술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음악, 미술, 문학 속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다양한 표현활동을 하게 된다.

오는 7월 5일(금)부터 초등3~4학년생 20명을 모집하며,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및 전화(☎ 678-533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 보개도서관(☎ 678-533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