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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2동에서는 지난 6월 27일(목)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혁진)의 후원으로 석정2통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품(쌀 20kg×1포대, 라면 2박스, 휴지 1묶음)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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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2동(동장 김용설)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유관단체와 함께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행복나눔’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후원을 받은 어르신은 많은 연세에 청각장애까지 있는 독거노인으로 “의지할데 없는 신세의 노인을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다.
이번 6월 나눔행사에 도움을 준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금년 5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이·미용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29일에는 중리1통 마을회관에서 주민 중에 몸이 불편하시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미용실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를 실시, 6월 26일에는 옥산2통 노인회관에서 옥산주공에 거주하는 30명의 주민에게 이·미용봉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김용설 안성2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질적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연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과 시민참여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