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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6월 19일부터 본격적인 하계 방역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면사무소와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방역단은 매주 수요일, 관내 4개 권역을 4개조로 나누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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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방역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로 33개 마을의 하수구, 웅덩이, 축사 주변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양성면새마을지도자는 2003년부터 관내 하계방역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매주 순번을 지정해 인력 및 차량 3대를 지원, 쾌적하고 아름다운 양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복 양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지도자 및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기관단체에 고마움을 표하며, “전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