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수사지원팀 경찰관 윤영숙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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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상반기 광주서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윤영숙 경사, 경찰입문 만 11년의 중고참 여자경찰관이다.
남편인 김창수(경사, 39세)씨도 같은 광주서에 근무중인 경찰가족이기도 하다.
윤 경사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의 모습에 반해 대학졸업 후 곧바로 경찰관 시험에 응시, 초임지를 광주서로 발령 받아 현재까지 강력범죄수사팀, 유치관리팀 등 주로 수사 부서에만 근무를 하고 있는 전형적인 수사경찰관이기도 하다.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피부서인 수사부서를 지원, 각종 고소·고발·진정 사건의 배당 및 송치, 인터넷 수사민원(네탄), 국민신문고 등을 처리함에 있어 꼼꼼하고 성실한 일처리로 경찰경력 11년의 짧지 않는 기간동안 경찰청장 1회, 지방청장 6회, 서장표창 3회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에도 뛰어난 업무처리를 인정받아 332명의 광주경찰서 직원중 1명에게 수여되는 2013년도 상반기 광주서 모범공무원에 선정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윤 경사는, 열심히 근무중인 다른 직원들도 많은데 모범공무원에 선발되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지금 보다 더 열심히 근무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