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지난 7월 1일 특수전교육단 창설 52주년 기념일을 맞아 광주시 오포읍 소재 특전교육단내 특설무대에서 경기경찰청 홍보단을 초청, 축하공연을 열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를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교육생 및 기간요원 등 000명이 참석 하였으며 경기경찰청 홍보단의 뮤지컬, 마술쇼, 탭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훈련을 받느라 지친 교육생들에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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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관람한 교육생 김 某 하사는“경기경찰청 홍보단 공연을 처음 보았는데 이렇게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에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오문교 서장은 “이번 경기경찰청 홍보단 공연으로 힘든 교육을 받고 있는 특전교육생들에게 잠시나마 청량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