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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는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학생 흡연/음주가무 등 청소년 비행/일탈 장소에 대한 “특별 선도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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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
2013. 7. 1.(월) 16:00~17:30경 주민치인보고회 시 주민(3~4명)들이 요청한 방범예방 활동 사항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광주경찰서에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정한 청소년 특별선도구역 26개소에서 청소년 선도/교화를 위한 캠페인을 하였다.
※ 청소년 특별선도구역(26개소)
경안파출소 | 오포파출소 | 곤지암파출소 | 태전파출소 | 초월파출소 | 퇴촌파출소 | 도척파출소 |
6 | 2 | 7 | 3 | 2 | 4 | 2 |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과장 등이 7개조로 편성하여 특별선도구역 주변을 학교 선도교사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지역주민 약 150명이 동참 청소년 선도 및 학교 폭력 근절, 유해환경 정화를 위하여 대대적으로 시행하였다.
광주경찰서는 청소년 일탈/비행은 학교폭력/강력범죄 발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인식을 갖고, 건전한 지역 사회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판단, 경찰뿐만 아니라, 교육청, 협력단체 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청소년 선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요번 캠페인은 지난 5.16 ~ 5.28 기간동안 총9회, 400여명이 참석한 『광주경찰 3.0 주민맞춤형 치안보고회』의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6개소의 청소년 특별선도 구역을 선정, 각 구역마다 학교 선도교사와 청소년 선도단으로 구성하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2시간 이상 선도 순찰노선을 지정 청소년 선도/교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주경찰은 구역마다 특별순찰구역 표지판을 제작 부착하여 지역주민이 비행 청소년 발견 시 112신고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청소년 선도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가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선도단 교사 및 참석한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광주경찰서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가시적 경찰활동을 강화하여 광주시를 지켜 달라” 부탁했다.
탄벌중학교 선도교사는 민/관/경 등이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문교 광주경찰서장은 “광주경찰, 유관기관, 협력단체,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청소년 선도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가 될 것” 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