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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새마을지도자와 군내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8일 구읍2리와 용정2리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매년 4월부터 연말까지 마을을 순회하며 경로잔치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4월 30일 하성북4리 지역 어르신 50여명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매달 마을 한두 곳을 선정해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구읍2리와 용정2리 각 경로당에서 개최했으며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관술 군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를 준비를 위해 애쓰신 남녀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진숙 군내면부녀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당연한 것이다”며, “경로잔치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