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범 국민 안전문화운동사업으로 하의면 재난취약가구 전기 안전전검을 6.20~ 6.21(2일간) 실시하였다
수혜가구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그동안 재난안전으로부터 취약했던 하의면 본도와 옥도외 5개 낙도를 전기 안전진단 실시하여 하의면의 재난취약가구 227세대가 100% 해소되었다
본 사업은 주택 전기설비 중 전기재해를 발생시킬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전기 안전진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지원한 자재를 이용하여 부적합 세대에 대해 전세대 적합으로 전환하는 정비사업을 실시, 전기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은 물론 찾아가는 『봉사행정 구현』으로 군정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하였으며
특히, 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태풍 이전에 안전점검을 적기 실시하여 그동안 교통이 열악하여 안전검검을 실시하지 못했던 하의면과 옥도 등 낙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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