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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에서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삼죽면 허브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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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찬회는 안성, 평택, 오산의 3개시 한국노총 관계자 및 조합원 100여명이 함께 모여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박명규 의장은 “노동조합은 기업 발전과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단체로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 “노사갈등 해소, 기업의 이익추구, 근로자의 행복한 권리 충족을 위해 전 조합원이 하나가 되자.”고 역설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업발전과 시민행복 추구를 위해 노사정의 화합은 가장 중요한 소통의 창구이자 갈등해소의 관문으로, 오늘의 경제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자.”며, “작은 앙금이 희망으로 바뀌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1박 2일간 개최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기업관계자들도 다수 참여해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상호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