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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6월 24일(월) 안성맞춤랜드에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인협의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시차원의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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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안성맞춤 도시건설을 시정최고의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과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기업인협의회 구성을 전격적으로 제안한 결과, 금년 5월까지 모든 읍·면에서 기업인 협의회를 발족하여 기업과 시민, 근로자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활기찬 계기를 마련하는데 일조했다.
안성시 기업인 협의회는 1,2,3동을 제외한 12개 읍면에서 313개 기업체가 등록 되었으며, 매월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발전이 곧 시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된다는 사실을 입증시켜 주었다.
이범익 경제발전자문위원회 회장은 “시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기업인이 화합하는 자세로 지역과 일체되는 모습을 보여주자.”며, “기업들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자.”고 역설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이라는 지명은 안성에 오는 모든 기업은 성공한다는 말에서 유래됐다. 기업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안성의 미래를 책임지는 주춧돌과 같은 존재인, 기업인들의 열정과 뜨거운 의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경영을 통해 느낀 애로사항과 기업지원 시책에 대해 많은 기업인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진정으로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에 다가설 수 있는 훈훈하고 뜻 깊은 자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