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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일부 상가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어 올바른 배출시간 및 방법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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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은 해가 진후 내 집 앞, 또는 정해진 장소에 수거일전 저녁 6시에서 밤 12시 사이에 배출해야 하며, 일요일에는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 안된다.
안성시는 1995년 종량제 실시 이후, 소각용(흰색), 매립용(홍색), 음식물용(황색), 재사용(옅은 하늘색), 공공용(청색)등 5개 용도로 구분해 1L~100L 까지 총 20종의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고 있으며, 판매?보급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중이다.
공도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쓰레기는 분리수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는 줄은 몰랐다.”며,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배출시간도 생활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시민 모두가 한뜻으로 최고의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며,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환경과(☎ 678-2652∼4) 또는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676-277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