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에서는 파출소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각종 신고사건 처리 지연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오포파출소 관내인 신현?문형?능평리 지역에 초소형 치안출장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6월 25일 가칭 ‘오포파출소신문평치안출장소’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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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역은 관할 오포파출소에서 멀리는 10㎞ 가까이 떨어져 있어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되지 못하고 반복하여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역 주민들의 청원에 따라 현재 별도의 파출소 신설을 추진중이며, 치안출장소는 파출소가 신설되기 전까지 112순찰차 1대를 상주시켜 운영 될 계획이다.
광주경찰서 오문교 소장은 “치안출장소가 운영됨으로써 오포 서부지역 주민들의 치안불안은 상당히 해소될 것이며 앞으로 운전면허 재발급신청 등 간단한 민원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