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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면장 김종규)과 푸른 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6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6월 22일 일죽면사무소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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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면의 청정한 물과 공기를 마시고 자란 오이, 콩나물, 계란, 호박, 고구마, 옷, 책, 순대, 얼간이 등 다양한 물품과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화채도 준비했으며, 장터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아리아 실버 문화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도 선보였다.
또한, 원곡면에서는 지난 6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나눔과 기부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행사가 원곡면 산수화아파트 단지 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곡면 주민센터가 후원하고 안성적십자 원곡봉사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한 원곡면 녹색나눔장터에 원곡면 직원들은 의류, 도서, 잡화 등 총 150여점을 2013 녹색나눔장터를 위해 기증했으며, 이날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규연 원곡면장은 “나눔 장터는 재활용품 재사용의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면민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의 산 교육장인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