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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는 6월 25일 08:00~09:00사이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소재 초월초등학교에서 광주시 녹색어머니 연합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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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캠페인에서는 경찰서장 외 직원 및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약 40명이 모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지도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지도를 실시했다.
기존의 딱딱했던 경찰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서 오문교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봉사 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연 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힌 광주경찰서는 어린이들에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기위하여 야간 보행시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야광팔찌 등을 배부하고 횡단보도 가장자리에서 안전하게 길 건너는 방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한 내용으로 꾸며 지도하는 등 열정적인 노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