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2일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포천시 관내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600주년 그 속이 알고 싶다’는 주제로 아름드리 주말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 중 지역특색사업을 고찰하는 테마 체험활동이며, 이번체험활동은 ‘포천 600주년을 기념’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1001’로 선정 된 허브아일랜드를 비롯해 화산서원, 충목단 등 유서 깊은 관내 문화유적지를 투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포천고유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우리고장을 바르게 이해하며 포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낌으로써 교육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특히 우리고장 포천에 대해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투어프로그램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