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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 22일(토) 19시 - 22시까지 평소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모이는 경안시장 주변과 역동 3번 버스 종점 주변을 대상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5. 13. 12명으로 구성, 발대식), 보안협력위원, 경찰관 등 15명이 합동으로 범죄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로 부터 높은 호응과 관심을 갖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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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율방범대 찬민다(스리랑카)는 자신들이 한국 사회에서 치안의 한 부분에 동참,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외국인들에 대한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통역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문교 서장은 지역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상황으로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는 데 경찰인력 만으로는 한계가 있던 만큼,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면서, 외국인 식당, 식품점 등 에서 불량식품 판매사용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