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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6월 22일(토) 청소년의 주체적인 진로 선택 능력 강화 및 문화 예술 견문 확대를 위한 대학 문화 탐방 프로젝트, ‘미리 가보는 대학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일간 실시된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 100여명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와 혜화동 대학로를 탐방하며, 캠퍼스투어, 진로/홍보 영상 관람, 대학생 멘토링, 대학로 문화예술 투어 및 연극 공연 관람을 다채롭게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진로·학습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본 프로그램은 대학 환경과 생활을 미리 방문 체험하고, 현재 대학생과 심화 상담해 봄으로써, 학업에 대한 자율적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와 미래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과거에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진학 지도가 중심이었으나, 현대는 직업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 지도의 선행이 필수”라며, “진로?학습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과/직업을 선택하고,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