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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에 소재한 기업인들의 모임인 고삼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고명완)는 지난 6월 18일 고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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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안성시 환경과장이 참석해 환경사고 예방을 설명했으며, 회원사들 간 정보교환 및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고명완 고삼면 기업인 협의회장은 “항상 기업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기업인들은 매출을 신장해 좋은 일자리와 지역에서의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기업하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안성시청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폐수 유출 같은 큰 사고는 직원 한명의 주기적 점검으로 막을 수 있다.”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1년 8월에 발족한 고삼면 기업인 협의회는 정기적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발굴, 적극적으로 안성시에 요청해 상수도 인입, 진입도로 확포장, 안내판 설치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으며, 고삼면 윷놀이 대회, 면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