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성1동에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시청 식당 앞에서 ‘제4회 Clean 환경나눔장터 ’를 가졌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에는 안성1동 새마을 부녀회 및 기관단체에서 수집한 옷가지, 책 및 오이, 가지, 선인장 등 생활용품과 농산물 약 600점을 진열 판매했으며, 400명의 공무원 및 시민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함께 나눴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해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농산물을 판매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다.”며, “나의 작은 참여의 결실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1동은 매달 Clean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센터에서 개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