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
안성시는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사교육(비) 절감의 일환으로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살미넨을 초빙해 ‘핀란드의 참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강연에서 따루는 “한국에서는 평범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1등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핀란드에서는 그냥 자기가 꼴등해도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고, 직업이 배관공이라고 해서 그 사람을 낮게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런 것이 한국과 가장 큰 차이인거 같다.”며, 핀란드 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을 비교해 가며 강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내 자녀를 훌륭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학부모들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시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네번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시민회관에서 안성시민자치대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