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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남사면 봉명리 수세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버 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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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체조교실은 매주 수·금요일에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다.
안예호 수세마을 부녀회장은 “실버체조 교실이 남사면 수세마을 마을 주민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남사면 수세마을은 농촌진흥청 농촌건강장수마을로 2011년경기도에서 선정되어 농촌의 고령화에 대응해 활기찬 노년생활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촌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사회활동, 소득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노령화되는 농촌을 밝고 활력 있게 바꿔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