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이용묵,김윤회)는 오는 21일 보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 회원들 20명과 함께 2013년 방역발진식에 참가한 후 보산동 관내 지역에 대한 하절기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6월 21일 보산동 전 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올 여름철 전염병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계획한 이용묵 회장은 “금년 여름 동안 정기적인 방역으로 보산동 주민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단체에서는 7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지정해 관내의 하천과 공가, 주택가 등에는 집중 연무 방역을 실시하고, 더러운 물이 고여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웅덩이는 소독약을 이용해 해충을 방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