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한북대학생 2명이 예쁜 그림동화책을 한아름 안고 방문했다.
지난 5월 14일부터 2틀간 한북대 축제를 통해 마련한 이익금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하여 “우리 아빠가 최고야”외 18권 168,600원 상당의 책을 구입한 것이다.
이날 방문한 한북대학생은 영유아보육학과 3학년 변희수, 우혜림으로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한북대생 멘토링사업”으로 인연을 맺어 그동안 멘토 관계를 이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준비 했다고 한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대상아동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민간자원 발굴과 밀접한 연계로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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