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염과 물 부족 현실을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홍보하고, 특히 유·초등학생 등 자라나는 어린세대에 대한 교육강화를 위하여 물 절약 캐릭터(물 지킴이) 개발했다고 밝혔다.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을 모델로 하여 아빠, 엄마, 지킴이로 이루어진 수달가족으로 구성(어린이를 대상 선호도 조사 실시)됐다.
물 지킴이는 물 절약 사진전, 홍보책자, 홍보포스터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형태로 물 절약 홍보에 활용될 방침이다.
<정훈규 기자> jo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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