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내한해 바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 미란다 커가 지난 12일 서울 롯데백화점 쁘띠 초이스 매장에 등장해 귀여운 제스처의 완벽한 화보같은 사진을 연출했다.
미란다 커는 ‘제 2의 미란다 백’으로 유명해진 레드 크로커 콜드웰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여 화제를 일으켰다.
미란다 커는 비비드한 색감의 사피아노에 앙증맞은 리본이 장식된 귀여운 지갑을 고르며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이어 그녀를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을 위해 사랑스러운 제스쳐를 취하며 키스를 해주며 최고의 팬 서비스를 보였다.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11일 인천 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백화점 매장 방문 행사, 엘르 화보촬영 시구 행사, 개그 콘서트 출연 등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친 미란다 커는 14일 오전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