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6월, 광교산에서는 지난 1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
제로 가족 산림체험 행사에 참여, 즐거운 나들이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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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민 1천여 명이 가족 단위로 광교공원을 찾았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광교한 숲속을 거닐며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체험하기도 해 자연과 나와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시민들은 페이스 페인팅, 예술난장,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