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원주공항의 금년 5월달 탑승률이 90%로 1997. 2. 28 개항 이후 “월별 최고치” 라고 했다.
이러한 월별 최고치를 기록한 요인으로는 탑승률 제고를 위한 시책이 주효했고 도내 수학여행단 원주공항 이용 인센티브 지원 도민 20명이상 단체 원주공항 이용시 인센티브 지원 도내?외 모객우수 여행사 시상, 항공운임 수시할인 등이 있으며, 지난 3.4~3.7 기간중 도내 65개여행사 방문 모객지원 요청, 3. 21(목) 제주도에서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원주~제주노선의 집중 적인 홍보와 또한 최문순 도지사 주재로 지난 5. 8(수) “강원관광 활성화 대책 회의”, 5. 21(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원주~제주노선의 탑승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항공수요가 많은 계절과 기간에 증편 운항하는 방안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적극 협의하고, 모객지원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강원도 관계자는「원주공항의 목표는 1일 2회 운항에 있으므로 다양한 모객 유인방안을 발굴해 시책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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