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어제 2일 박시연 측은 6개월 째 임신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박시연은 임신 6개월째지만, 프로포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3일 공판에 참석한 박시연은 "아직 몸 상태는 괜찮으며, 공판에 참석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박시연은 이날 오전 10시1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성수제 부장판사)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한 여섯 번째 공판에서 이승연(45), 장미인애(28)와 함께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했다.
공판은 오후 2시 새 증인이 참석해 속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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