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제18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8~9일 양일간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해 군내 각 축구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경기는 U-15(중 1~3학년), U-13(초등 5~6학년), U-11(초등 3~4학년), U-9(초등 1~2학년)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14개팀, 5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 U-13, U-11, U-9 부문의 우승, 준우승팀은 왕중왕전 진출권이 부여돼 꿈나무들의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틀 k리그에는 축구 선수와 관계자 외에도 학부모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여져 그 어느때보다도 축구열기로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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