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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김철민)와 단원/상록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5월 30일, 31일 양일간 단원구 덕인초등학교와 상록구 경수초등학교 앞 스쿨존 구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교통정책과와 단원/상록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해당 초등학교 교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운전중 DMB 끄기, 교통신호 잘 지키기, 스쿨존 내 시속 30Km 이내 서행하기, 음주운전 안하기, 졸음운전 예방하기 등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안전 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고,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도로횡단 5원칙 지키기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질서 의식을 강조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열렸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반으로 줄이기 위해 스쿨존 내 민/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관내 54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매월 5회 이상 실시하고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추진,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