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이 솔로 데뷔에 앞서 '컬러링'의 커버이미지를 선공개해 화제다.
오는 6월 4일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예림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빈티지한 1인용 의자에 앉아 가늘고 긴 팔다리를 과시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진한 메이크업 탓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조각처럼 보였으며 민소매티에 청 핫팬츠, 워커를 매치한 패션 센스 또한 돋보였다.
김예림의 선공개곡 '컬러링'은 팝 밴드 '검정치마'의 조휴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매력적인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전화를 받지 않는 연인에 불안해하는 마음을 상대에게 전화를 걸 때마다 들려오는 통화연결음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김예림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김예림의 소속사인 미스틱89측은 "김예림의 솔로 앨범은 그동안 보여줬던 투개월의 음악보다 더욱 독특하고 신세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음악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김예림은 의 솔로데뷔 미니앨범 선공개곡 '컬러링'은 오는 6월 4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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