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아내 폭행 등 이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류시원은 억울한 심경을 대변하듯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이 억울하게 묻히는 경우가 있지만...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끝까지 가보자...진실을 위해...세상이...참...”이라는 심경을 남겨 치열한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앞서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형렬 부장검사)에 따르면 류시원은 아내 몰래 GPS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불법으로 위치정보 수집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한 아내 뺨을 때리는 등 협박 등으로 폭행 혐의가 추가됐다.
이에 류시원과 소속사 측은 “매우 놀라고 당황스럽다. 더불어 억울한 심정 감출 길도 없다”며 현재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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