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지난 21일(화) 밤 7시 11분경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주택 내 발생한 응급환자를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목포시내 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최모(남, 68)씨는 호흡이 곤란한 상태였으며 육지로의 이송이 급박했다. 목포소방서 비금구급대는 현장도착하여 환자 응급조치 하고 소방헬기로 환자를 후송하였다.
소방서 고현석 구조구급담당은 도서지역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때는 언제 어디서나 소방헬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상황시 소방헬기는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명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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