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들이 밀어내기 보다 불매운동에 더 울상짓고 있다. 대리점들만 위에서 아래서 치이고 받히고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남양유업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사과를 했으나 남양유업 파문은 진정되지 않았고 소매점 조차 남양유업 제품이라면 물건을 받지 않고 있다. 대리점들은 하루 팔아 하루 먹고 사는데 매출이 30%이상이 감소 했다며 당장 먹고 살 것이 문제라며 힘들어하고 있다. 남양유업 대리점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대리점들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일이 터져 괴로워하고 있다.
남양유업 막말파문에 여론이 일면서 불매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대리점주들은 본인들의 사정을 알아주고 함께해주려는 마음은 고맙지만 이 때문에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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