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개회한 제232회 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임시회의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금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해 총12건의 안건과 건의문 1건의 상정되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원회와 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2차본회의 개회전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원회 위원장에는 송갑재 위원이, 간사에는 이희창 위원이 각각 선임 되었으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종호 위원이, 간사에는 황영희 위원이 각각 선임 되었다.
또한,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에 이종호 위원을 비롯해 이광수(회계전문가), 김종욱(세무사), 배노현(세무사), 김현제(전 양주시공무원) 등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정례회 회기 중 개회될 예정이며, 결산검사는 오는 20일부터 6월7일까지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2차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국지도 39호선(송추IC~홍죽산업단지) 조기착공 촉구’ 건의문을 송갑재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차기 정례회는 6월18일에 예정 되어있으며, 차기 의정협의회는 2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