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나경은은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경은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단발머리로 단정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는 나경은이 지난해 9월 육아휴직 이후 약 8개월 만의 공식석상 참석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나경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혀 아줌마 같지가 않아", "역시 유느님의 와이프답다", "유느님이 잘해 주나 봐?", "정말 닮고싶은 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경은은 2004년 MBC에 입사 후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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