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미국 라이프지 '쉐이프(SHAPE)' 6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커버 속에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하고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이전의 통통했던 몸매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체중감량 비법은 꾸준한 운동이었다. 스피어스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2번, 90분짜리 요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면서 "개인 트레이너와 한 주에 3차례씩 심장 강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의 고충도 털어놓았다. "내가 즐겨 만드는 스파게티, 브라우니, 초콜릿 칩 쿠키 때문에 참기가 힘들다"면서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만 만들고 내가 먹고 싶을 때는 안간힘을 쓰며 참는다"고 말했다.
<사진=쉐이프 6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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