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의원이 10:30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윤창중 의원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여자가이드에게 전혀 성추행의사가 없었으며 항상 늦고 자신보다 일정을 모르는 여자 가이드에게 질책을 했는데 동포에게 너무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술한잔 하자는 제의를 했고 기사와 같이 술자리를 함께 했으며 술자리에서 나오면서 잘하자고 허리를 툭 친 것이 전부이며 미국의 문화를 너무 몰랐다고 말했다.
해명이 늦어진 것은 부리나케 귀국하게 되어 제대로 된 법적절차를 밟느라고 늦었다며 이 문제에 관하여 확인되지 않은 보도자료들이 언론들에서 내보내고 있는데 확인되지 않은 없는 사실을 내보내는 것에 관하여 앞으로는 강대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야반도주하듯이 귀국한 것이 아니라 이남기 수석이 성추행에 관해서는 해명을 해도 안되다며 억울하다고 했지만 짐은 미리 부쳤다며 비행기표는 미리 끊어놨다고 자신을 태워 보냈다고 답했다.
또한,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는데 미국에서 어떻게 조사없이 한국에 귀국할 수 있었겠냐고 했다.
윤창중은 자신을 마녀사냥하듯이 몰아가고 있는데 진실만을 말할 것이고 적법한 법적 조사와처벌을 받겠다고 했다.
상황은 어찌됐든 국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점 깊이 사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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