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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2013년 시흥100년의 해를 맞아 경쟁 오디션 방식을 접목한 거리문화 공연 「릴레이 공감」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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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5월 11일(토) 14시 신천동 삼미시장 상설공연무대를 시작으로 ▲ 5월 18일(토) 14시 오이도 빨강등대 ▲ 6월 1일(토) 14시 은행택지 문화의 거리 ▲ 6월 8일(토) 14시 정왕동 로데오거리 ▲ 6월 15일(토) 14시월곶 광장(미래탑 앞) 등 시흥시의 주요 지역을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며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자는 전체 참가 신청자 150여팀 중 신청서 및 UCC를 통해 선발된 115팀이며,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문화·예술 활동가들로 밴드, 댄스, 전통음악, 마술 등 그 장르도 다양하다.
공개오디션(예선/115팀→ 본선/20개팀→결선/15팀)을 통해 TOP15에 최종선발된 참가자들은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돼 거리공연 활동 자격이 부여되고 1등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2명)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관련해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은 “이번「릴레이 공감」은 시흥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의 발판 될 것“이며 “특히 관외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로 시흥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디션 기간동안 시흥시 페이스북(http://www.fb.com/go.siheung, 5월10일 오픈 예정)을 통해 참가자 네티즌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네티즌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참가자를 확인하고 ‘추천하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 네티즌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지급되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팀에게는 ‘네티즌 인기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