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엄마의 일생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임신한 엄마는 아이가 태여나면 아이가 다 성장할 때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피며 키운다.
아이가 커져 더 이상 안아줄 수 없게 되면 이제 다 자란 자녀가 엄마를 부축하고 안아준다.
특히 마지막 그림에서 자녀는 덩그러니 남겨진 엄마의 옷만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엄마의 일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을 어버이날처럼 여겨야 해", "이것이 한 평생 여자의 일생", "엄마의 일생 계실때 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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